About RN Landing

안녕하세요, RN Landing입니다.

저는 2016년 한국에서 간호사로 첫 임상 경력을 시작했고, 2022년 미국으로 이주한 뒤 현재까지 미국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간호사 경력의 절반 가까이를 미국에서 쌓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저도 가끔 신기합니다.

지난 10년간 저의 타임 라인을 보자면 한국 임상 시작 → NCLEX·미국 RN 준비 → 미국 이주 → 미국 병원 RN 근무 → 현재 커리어 확장 준비 라고 볼수있습니다.

처음 미국 간호사를 준비할 때만 해도 NCLEX 이후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미국에 도착하면 어떤 일을 먼저 처리해야 하는지, 실제 미국 병원에서는 어떻게 일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한곳에서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수많은 검색과 시행착오를 거쳐 미국에 랜딩했고, 그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다른 한국 간호사들과 나누고 싶어 RN Landing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미국 임상 현장에서 경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환자실 관련 자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의 임상 경험에 머무르지 않고 더 넓은 시야와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대학원 진학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RN Landing에서는 한국 간호사가 미국 간호사가 되는 과정부터 미국 랜딩, 정착, 병원 실무와 커리어, 그리고 실제 미국 생활까지 직접 경험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룹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현실적인 정보입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내용을 다시 정리하는 것보다는, 제가 실제로 겪었던 과정에서 무엇이 어려웠는지, 무엇을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지 솔직하게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동시에 간호사 면허, SSN, 이민 및 각종 행정 절차처럼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정보는 제 경험만을 정답처럼 전달하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공식 정보를 구분하고, 가능한 경우 관련 기관의 최신 자료를 함께 확인하는 것을 RN Landing의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미국 간호사를 준비하는 과정이 때로는 멀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같은 길을 지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곳이 단순한 정보 블로그를 넘어,
“나도 미국 간호사가 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더 현실적인 목표로 바꿔주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과 미국 간호사의 사이에서, 먼저 걸어본 사람의 경험을 나누는 작은 브릿지가 되겠습니다.

— RN Landing